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찌는 듯 하던 무더위도 많이 수그러들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홀리코에는 반가운 변화가 있었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수처럼” 캠페인의 일환으로, 홀리코 리본이
온라인 우수매장 1호점으로 지정되었어요.^^
“우수처럼” 캠페인은 생의 마지막까지 사랑을 배달한 故 김우수 후원자의 고귀한 나눔의 뜻을
이어 아이들을 보호하고 희망을 전해줄 제 2, 3의 김우수 후원자님을 찾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 벌이고 있는 캠페인 이랍니다.
故 김우수님은 고시원에 살면서 중국집 배달부로 어려운 생활을 하며 자신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어린이 5명을 후원한 기부천사입니다. 하지만 지난 해 9월 23일 배달 중 교통사고를
당해 애석하게도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철가방 천사”입니다.
故 김우수님의 마음과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지난 해 12월 5일 故 김우수님에게 정부는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故 김우수님은 고아 출신으로 일가친척도 가족도 없이 구걸과 노숙을 하면서 소년원을 전전하다
불혹의 나이에 실수를 저질러 교도소에 단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2006년 출소를 앞두고 교도소 안에서 어린이 재단에서 발행하는 잡지인 ‘사과나무’를 통해
자신보다 못한 어린이들의 사연을 알고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을 도우며 살아가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짜장면 배달일을 하면서 한달 수입이 70~80만원 정도였지만, 고시원 비용 25만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전액을 자신보다 어려운 청소년 후원금으로 기탁하였습니다.
가족이 없는 故 김우수님은 사망보험의 수령자를 후원단체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앞으로 정해
놓고 장기 기증도 약속했습니다.
철가방 기부천사를 소재로 한 영화가 최근 제작되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이 사회에 기부에 대한 의미와 故 김우수님의 삶에 대해 재조명
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영화 제목은 “행복을 배달합니다”입니다.
배우 최수종씨가 오랜 영화공백을 깨고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수종씨는 재능기부
라는 방식으로 출연료 없이 무료로 참여했습니다.
배우 김수미, 이수나씨 등도 마찬가지로 흔쾌히 재능기부를 했으며, 디자이너 이상봉씨는 의류를,
가수 김태원씨는 자신의 곡을 내어주며 재능을 기부했습니다.
홀리코에서는 상품리스트 여기저기에 후원금 메뉴를 만들었어요.
최소금액 500원부터 액수에 상관없이 상품처럼 후원하실 수 있으며, 현금,카드,적립금 모두 가능
하답니다. 또한, 여러분이 만들어주시는 소중한 작품을 홀리코를 통해 기부 하실 수도 있어요.
작은 손길과 관심이 어려움에 처한 우리 아이들에게 큰 행복을 줄 수 있답니다.
후원해 주시는 분들중에 몇 분을 선정하여 일주일간 <천사회원> 자격을 드립니다.
천사회원이 되신 분은 후원의 행복과 더불어, 적립금 10,000원 지급, 일주일간 전상품 10%추가
할인의 기쁨까지 누리실 수 있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꼬~옥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영상이 안나올때 F5를 누르시거나 ‘새로고침’을 하시면 나와요~
댓글목록
작성자
작성일 2016-09-28
평점
Fabio Grosso http://www.hk-storage.com/forum/home.php?mod=space&uid=511134&do=profile&from=space
작성자
작성일 2016-09-28
평점
Franz Beckenbauer http://oknasnip.ru/component/k2/itemlist/user/298287.html
작성자
작성일 2016-09-28
평점
Kaka http://www2.tku.edu.tw/~tacx/html/userinfo.php?uid=1781826